2024 상반기 회고 2024 상반기 회고 반성 오랜만의 글이다. 회사일을 제외한 개발 및 공부를 6개월 정도 방치했었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심적인 여유가 많이 없었고, 힘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개발 및 공부를 아예 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6개월동안 한 것 사실 회사에서 한 일도 개발보다는 비즈니스에 가까웠다 진짜 개발은 거의 없었고, python을 이용한 간단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위주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서비스를 구성할 지가 중요한 문제지 어떻게 코드를 잘 짜고, 모델을 잘 만들지가 주요 관심사가 아니었다

2023 회고 2023년의 개발과 삶 전체를 되돌아 보려고 한다 네이버 입사와 머신 러닝 모델러의 길 올해 7월, 정말 운이 좋게도 네이버에 입사했다. 돌이켜보면 역량은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여러 장점들과 꾸준한 점을 좋게 봐 주시고 뽑은 것 같다. 들어와서는 무슨 일을 할까 걱정했는데, 백엔드 개발이 아닌, 머신 러닝 모델링을 할 거라는 걸 얘길 들었을 때는 약간 당황했다. 그러나 또 금방 적응하게 되더라. 아직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는 느끼지만, 새로운 걸 배워가는 과정이 재밌다.

2023 상반기 회고 2023년 상반기에 수행한 취업 준비 및 공부에 대해 돌아 보려 한다. (추후 수정 가능) 프로젝트를 구상 2023년을 맞아 하기로 한 프로젝트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라는 게임의 기능들을 구현해 보는 웹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여러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만들어 보고 싶었다. 이 과정에서 어떤 기술을 통해 웹 페이지를 만들어 볼까 고민했다. Spring을 제대로 배워서 백엔드를 만들고, 프론트엔드에는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간단하기로 알려진 Vue.js를 배워서 구현하기로 했다. 인프런에서 Vue.js 공부 React를 배웠던 경험을 토대로, Vue.

2022 회고 2022년에 내가 한 개발, 취업 준비 및 관련 공부에 대해 회고해 보려 한다. 웹 개발 기초 지식 2022년을 시작하며 취업 준비를 위해 뭘 공부해야 하나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이 때 노마드코더라는 채널에서 일단 직접 뭔가를 만들어보며 공부하라는 추천을 받고, 해당 사이트에서 클론 코딩을 해 보기로 했다. 웹 개발 관련해서 대학교때 수업을 듣긴 했지만, 오래 되어 기억이 나지 않았다.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 웹 개발의 기초 지식을 복습하고 클론 코딩을 해 봤다.